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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양책"(으)로   1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세계의 랜드마크와 도시 (랜드마크로 보는 세계 도시의 역사 문화 예술 이야기)

세계의 랜드마크와 도시 (랜드마크로 보는 세계 도시의 역사 문화 예술 이야기)

박동석  | 책숲
18,000원  | 20240427  | 9791186342688
랜드마크와 함께하는 신나는 세계 도시 여행 페루 잉카인들은 왜 산꼭대기에 공중 도시를 건설했을까? 거대한 자유의 여신상은 어떻게 바다를 건너 뉴욕까지 갔을까? 브뤼셀 오줌싸개 소년 동상이 한복을 입은 까닭은? 랜드마크에 얽힌 진기하고 재미있는 도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 《세계의 랜드마크와 도시》는 전 세계의 랜드마크와 도시 41곳을 수록하여 도시의 역사 문화 예술을 소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인문교양책이다.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랜드마크부터 스톡홀름의 스톡홀름 시청사, 멕시코시티의 독립기념탑, 요르단의 페트라 유적처럼 다소 낯선 랜드마크까지 41개를 수록하였다. 초등 교과에서 자주 다루는 뉴욕, 브뤼셀, 아테네, 이스탄불, 리우데자네이루와 같은 세계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랜드마크로 설명하고 있다. 랜드마크와 도시 여행을 통해 인간이 걸어간 발자취와 함께 도시의 역사, 문화, 건축, 예술을 폭넓게 살펴본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무궁무진한 도시 이야기는 우리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하고 세상을 더 크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 (역사 진실을 마주하며 애국심과 자긍심.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

이승만 건국 대통령 (역사 진실을 마주하며 애국심과 자긍심.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

임나라  | 하양인
11,700원  | 20240420  | 9791187077367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훌륭한 위인 !!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내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아 1948년 한반도에 최초로 자유민주주의를 심은 나라를 만들어 내고, 북한의 6·25 남침에 유엔과 미국으로부터 자유수호전쟁 참전을 이끌어 내었으며,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냄으로써 오늘날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든 건국의 아버지입니다. 대체적으로 책에서는 역사적 주제를 8장으로 독립운동 (한성감옥), 농지개혁, 이승만의 업적과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과 노력이 어떠했는가? 등 핵심을 ‘방과후 역사 수업으로 ’읽기 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 역사인가 신화인가(리커버)

예수, 역사인가 신화인가(리커버)

정승우  | 책세상
10,080원  | 20221115  | 9791159314087
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펼쳐진 예수의 실제 삶과 당시의 시대상을 통해 '역사적 예수'의 모습을 돌아본다. 지은이는 일종의 종교적 기호로 고착화된 예수의 모습을 비판하며, 사회적 소수자들을 이끌며 방랑 설교를 펼친 예수의 치열한 삶을 상세하게 전한다. 이는 현대사회의 물신주의적 삶 속에서 변질되어 가는 기독교와 예수의 참의미를 일깨운다. 지은이는 신앙적으로 해석된 그리스도의 모습과 별개의, 인간 예수에 대한 '역사적 예수 연구'를 비판적으로 살피며, 현대화된 여러 예수상의 모습을 비판하며 예수를 당시의 시대적 맥락에서 살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스라엘 전통 묵시 사상에 따라 하느님에 관한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고, 공동체를 이끌며 여성 참여를 긍정한 당시 예수의 모습을 역사적 맥락에서 돌아본다.
나의 첫 역사책 세트 (상품권5천원+사은도서1권(비매품))

나의 첫 역사책 세트 (상품권5천원+사은도서1권(비매품))

이현  | 휴먼어린이
117,000원  | 20201225  | 9788965913320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5천 년 우리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2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된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이현 작가가 쓰고, 최고의 역사 전문 화가가 그려 더욱 믿고 보는 우리 아이 첫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과 지식들, 오늘의 역사를 만들어 온 옛사람들의 이야기, 5천 년 한국사를 이끌어 온 역사 현장의 모습을 최고의 이야기꾼 이현 작가가 생동감 있게 도란도란 들려줍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시대별 역사 현장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재현해 낸 그림과 함께 흠뻑 빠져 재미있게 읽다 보면,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절로 그려 볼 수 있는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읽으면서 첫 역사 공부까지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한국사 통사입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림책이지만 단단한 깊이가 느껴집니다. 사료에 충실한 역사 고증, 첫 역사 공부에 꼭 필요한 내용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담은 책입니다. 역사의 현장 속에 직접 들어간 듯한 그림과 함께 신나게 우리 역사 여행을 시작해 보길 바랍니다. -신병주(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이 책이 교과서라면 역사를 싫어할 학생은 없겠네요. 글도 술술 읽히고 그림도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내용은 다 들어 있어요. 각 권마다 책 내용과 관련된 체험지가 소개되어 있어서 체험 학습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부담은 없고 재미는 있고, 다음 책이 빨리 읽고 싶어지는 이런 책이 교과서라면 아이들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김성전(서울갈현초등학교 교사, 역사교육연구소 연구원)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한국사의 흐름이 잡히는 책입니다. 옛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실감 나게 되살려낸 글과 그림으로 역사 공부를 제대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흥미진진하고 역사 고증에도 충실한 살아 있는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황은희(서울창원초등학교 교사, 역사교육연구소 연구원)
옛날과 지금에 관한 책 (역사)

옛날과 지금에 관한 책 (역사)

페르닐라 스탈펠트  | 시금치
10,370원  | 20231010  | 9791193086032
옛날은 지금과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오래전부터 새겨진 발자취를 따라가며 현재와 미래를 익혀요! 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휴대전화, 인터넷, 전기, 수도 따위가 없었던 시절엔 어떻게 살아갔을까? 부모님, 조부모님은 어떤 집에서 누구와 무엇을 먹으며 무슨 일을 하며 살았을까? 행복하고 슬펐던 일은 무얼까? 이 책은 지금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생활 수단과 기구가 발명되기 전의 생활 방식과 문화, 생각, 지혜, 기술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개념을 익히는 논픽션 그림책이다. 물이나 공기처럼 전자제품, 전기통신 기술에 익숙하고 당연한 지금, 현대 문명의 이기는 우리의 삶과 생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엿보며 미래의 변화를 상상하고, 희망해 볼 수 있다. 역사를 주제로 한 〈처음 철학 그림책〉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다.
조선 명저 기행 (책으로 읽는 조선의 지성과 교양)

조선 명저 기행 (책으로 읽는 조선의 지성과 교양)

박영규  | 김영사
11,240원  | 20180123  | 9788934980452
이름만 아는 조선 명저들을 가장 실감나게 즐기는 고전 가이드북! 조선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읽었는가? 왜 이순신은 《난중일기》에서 한산도대첩을 누락시켰는가? 노비 제사문을 통해 인간에 대한 진한 연민을 보여주는 《성호사설》. 박지원이 《열하일기》에서 평양은 여러 곳에 있다고 주장한 이유는 무엇인가? 청나라 의사들이 출간을 위해 집단 탄원서까지 냈던 동양의학의 보물 《동의보감》. 《목민심서》에서 《동의보감》까지 조선을 빛낸 16종의 명저를 담은 고전 가이드북.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명저들의 핵심이 짚인다!
사피엔스 2(큰글자책)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사피엔스 2(큰글자책)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유발 하라리  | 김영사
19,800원  | 20200711  | 9788934992059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대담한 대서사 문명의 배를 타고 진화의 바다를 항해한 인류는 이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30여 개국 출간! 전 세계 지성계를 뒤흔든 압도적 베스트셀러! ★재레드 다이아몬드, 대니얼 카너먼, 마크 저커버그가 격찬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마침내 한국 출간! 변방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수렵채집을 하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한 곳에 모여 도시와 왕국을 건설하였는가? 인간은 왜 지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동물이 되었는가? 과학은 모든 종교의 미래인가? 인간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 멀고먼 인류의 시원부터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생물학, 경제학, 종교학, 심리학, 철학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생생하게 조명한 전인미답의 문제작. 호모 사피엔스부터 인공지능까지, 기나긴 역사의 시간을 한 권으로 써내려간 문명 항해기. 이제 우리는 무엇을 인간이라고 할 것인가.
호모 데우스 1(큰글자책) (미래의 역사)

호모 데우스 1(큰글자책) (미래의 역사)

유발 하라리  | 김영사
19,800원  | 20200711  | 9788934992073
“신이 된 인간, 이것이 진화의 다음 단계다!” 전 세계 45개국 출간, 500만 부 초대형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최신작 드디어 출간! 정치, 종교, 문화 모든 구시대적 신화와 인공지능, 유전공학의 새로운 신이 만나 펼쳐낼 최후의 서사시 가장 큰 과제이던 굶주림, 질병 그리고 전쟁을 해결한 인류는 이제 무엇을 향해 진격할 것인가? 지구를 평정하고 신에 도전하는 인간은 어떤 운명을 만들 것인가? 인간은 진화를 거듭할 것인가, 쓸모없는 존재가 될 것인가? 100년 뒤 세상은 어떤 모습이고, 앞을 향해 치닫는 과학혁명의 정점은 어디인가? 인간이 만들어갈 유토피아 혹은 악몽에 대한 논쟁적 서사. 과학, 생물학, 철학, 종교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종횡무진하며, 7만 년간 지속해온 호모 사피엔스의 믿음을 한순간에 뒤엎는 21세기 유일무이한 탐구서. 거대하고 깊은 담론의 소용돌이로 빨아들이는 무시무시한 통찰의 책.
호모 데우스 2(큰글자책) (미래의 역사)

호모 데우스 2(큰글자책) (미래의 역사)

유발 하라리  | 김영사
19,800원  | 20200711  | 9788934992080
“신이 된 인간, 이것이 진화의 다음 단계다!” 전 세계 45개국 출간, 500만 부 초대형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최신작 드디어 출간! 정치, 종교, 문화 모든 구시대적 신화와 인공지능, 유전공학의 새로운 신이 만나 펼쳐낼 최후의 서사시 가장 큰 과제이던 굶주림, 질병 그리고 전쟁을 해결한 인류는 이제 무엇을 향해 진격할 것인가? 지구를 평정하고 신에 도전하는 인간은 어떤 운명을 만들 것인가? 인간은 진화를 거듭할 것인가, 쓸모없는 존재가 될 것인가? 100년 뒤 세상은 어떤 모습이고, 앞을 향해 치닫는 과학혁명의 정점은 어디인가? 인간이 만들어갈 유토피아 혹은 악몽에 대한 논쟁적 서사. 과학, 생물학, 철학, 종교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종횡무진하며, 7만 년간 지속해온 호모 사피엔스의 믿음을 한순간에 뒤엎는 21세기 유일무이한 탐구서. 거대하고 깊은 담론의 소용돌이로 빨아들이는 무시무시한 통찰의 책.
역사를 바꾼 100책 (3000년 인류사의 전환점이 된 고전들)

역사를 바꾼 100책 (3000년 인류사의 전환점이 된 고전들)

EBS 독서진흥 자문위원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19,880원  | 20231230  | 9788954782234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찰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 41인이 참여한 기념비적 인문교양서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EBS 독서진흥 자문위원회 발족’ 과학자 김상욱, 서양 고전학자 김헌 등 철학, 과학, 문학, 경제학, 사회학, 예술 6개 분야의 학자들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사조의 전환을 일으킨 100책 선정! 출판시장에는 수많은 ‘고전 필독서’가 있지만 인문 분야에만 치우쳐 있거나 잘 팔리는 키워드에 고전을 짜깁기한 책들이 많았다. 독자들은 고전의 일부분만을 봐온 것이다. EBS는 독서율 저하에 따른 문해력 부족과 사회적 소통 단절을 해소하고자 2023년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를 위원장으로 과학자 김상욱, 서양 고전학자 김헌, 철학자 조대호 등 대한민국 최고의 학자 41인과 ‘EBS 독서진흥 자문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철학, 과학, 문학, 경제학, 사회학, 예술 6개 분야의 학자들로 구성된 자문위는 1차로 300책을 뽑은 뒤 심도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쳐 ‘역사를 바꾼 100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책에 선정 배경과 학제적 중요성, 현세대에게 주는 의미를 담아 자문위원들과 30인의 공동 집필진의 해설을 담았다. 인간에 대한 통찰, 공정과 정의, 이성의 올바른 사용과 진리 탐구 등을 고찰한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삶의 혜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발자국 콩콩 한국사 (유물과 함께하는 역사 공부)

발자국 콩콩 한국사 (유물과 함께하는 역사 공부)

이종수  | 책이라는신화
13,830원  | 20230520  | 9791198268716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유물을 보면 우리나라 역사가 보인다! 미술사학자가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 사회 교과서로 한국사를 접하고, 중학교에 이르러서는 조금 더 깊이 있게 한국사를 배운다. 이처럼 한국사는 교과 과정에서 필수로 배우는 과목이지만, 막상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는 아이들에게는 딱딱하고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만 느껴지곤 한다. 학교와 학원을 다니며 더없이 바빠지는 중학생에게는 더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초등학생 때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주고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 주는 일이 중요하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공부가 걱정되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잡아라 초6 골든타임] 시리즈의 『발자국 콩콩 한국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미술사학자인 저자가 딸과 함께했던 답사를 그대로 담아 현장감을 생생하게 살리고,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대표 유물에 담긴 이야기를 시대순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문화유산을 보다 보면 ‘이 유물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저절로 일어 한국사 공부가 흥미롭게 느껴지고, 발자국을 콩콩 찍으면서 유물을 살피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읽게 되는 기쁨도 맛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역사의 현장으로 갈 수 있게 돕는다. 여행 코스(224~227쪽), 겉표지 뒷면에 유물 지도가 수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체험학습을 통해 ‘도전! 대표 문화유산 84 찾아가기’(228~231쪽)에 체크를 하면서 볼 수 있게끔 만들어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여기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기록유산을 표시해서 다시금 그 가치를 되새기면서 찾아가 볼 수 있게 했다. 우리나라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 국토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문화유산이 참 많다. 책으로 역사를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책에서 읽었던 역사의 현장에 직접 가 보고 유물들을 눈으로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머릿속에 더 오랫동안 남는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은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넓은 시선을 갖게 되길, 중학생은 암기 과목으로 인식했던 한국사를 좀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게 되길 바란다. 여행을 하면서 상식도 쌓고, 미술 공부와 한국사 공부도 같이 하고, 가족 단합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발자국 콩콩 한국사』. 마지막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초등학교 졸업반 6학년에게 선물하기 적절하다! 한국사 유물을 직접 보며 지식을 쌓고 싶은 어린이, 암기식 한국사 공부가 아쉬운 초등 고학년, 한국사를 공부하며 미술 공부도 하고 싶은 중학생, 평소에 자녀와 함께 역사 탐방을 즐기는 가족에게 도움이 될 책입니다.
이야기 주인공 역사의 주인공 어린이 (어린이책으로 만나는 우리 역사)

이야기 주인공 역사의 주인공 어린이 (어린이책으로 만나는 우리 역사)

조월례  | 기역
14,260원  | 20230505  | 9791191199642
어린이날 101주년, 어린이해방선언 100년에 100권의 역사동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이날만은 어린이가 주인공, 바로 5월을 수놓는 5일 어린이날이다. ‘못한’ 존재 어린이에서 ‘귀한’ 존재 어린이로, 어린이 존재를 바로잡고 어린이날 제정한 이가 바로 소파 방정환 선생이다. 올해는 그렇게 태어난 어린이날 101년, 게다가 어린이해방선언 100년인 해, 역사동화 100권을 통해 우리 역사를 꿰뚫는 유구한 정신을 밝히는 책이 세상에 선보인다. 단군 이야기로부터, 고구려, 발해를 이야기한 세 권의 책을 시작으로 조선시대를 거쳐 1900년대부터 10년 단위로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동화 무리를 소개한다. 〈민족의 탄생과 나라의 건국 ~1900년대〉로 열고, 〈모두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2000년대~〉로 닫는다. 홍익인간의 정신을 펼친 강숙인 선생의 『하늘의 아들 단군』을 첫 책으로 하고, 4ㆍ16 별이 된 아이들을 담은 한뼘작가들의 『세월호 이야기』가 마지막 책이다. 19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100년의 시간이 10년 단위로 차곡차곡 주제를 잡고 거기 맞춤한 책들을 모았다. 조선시대 이전과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해방공간, 6ㆍ25전쟁, 분단시대, 산업화시대, 민주시대를 에둘러, 마침내 평화를 그리는 시대까지이다. 각각의 시대를 이어 그 시대 안에서 우리 역사에서 일어난 일과 그것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을 소개하고 있다. 대개 10년 단위 동화 무리 앞에 시대를 조망하는 도입글을 두었다. 일제강점기, 해방공간, 전쟁 등등의 시기마다 각각의 시대상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책마다 소개글에서 어려운 어휘에 풀이를 달고, 〈역사 한 조각〉 란을 두어, 책과 역사 이야기의 배경 지식을 야금야금 베어 물게 돕고 있다. 모두 103권의 책은 저마다 어린이, 어린이들이 주인공이다. 책의 제목처럼 어린이들이 비로소 이야기의 주인공, 역사의 주인공으로 제 노릇을 찾아왔던 소파 이래로 지난 100년의 일이다. 기쁘고 슬프고 화나고 가슴 뿌듯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었던 역사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100권의 책으로 지난 100년을 되짚어 앞으로 100년의 길라잡이를 삼자는 저자의 의도를 살필 수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이 책을 잘 읽는 몇 가지 독해방법을 정리해본다. 첫째, “가벼운 책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이 책들을 읽어내는 것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록된 역사를 외우는 것과 달리 기록되지 않은 역사를 살아간 사람들 이야기가 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둘째, “학교에서는 함께 읽기, 돌려가며 읽기, 선생님이 연속극처럼 읽어주기 등 여러 방법을 적용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역사 사건을 미리 알려주고 실제 사건을 찾아본 다음 함께 책을 읽으면 좀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넷째, “같은 시기를 다룬 책을 모둠별로 읽고 의견을 나누어 보는 기회를 가져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장편이 많으니 긴 호흡으로 천천히 읽으면서 고난 속에서 역사의 발걸음을 걸어와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어준 사람들과 만나는 귀한 경험과 함께 내일을 준비하는 역사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는 당부까지 덧붙여준다. 1923년 어린이해방선언문 〈어른에게 드리는 글〉에서 마지막 글은, “대우주의 뇌신경의 말초는 늙은이에게 있지 아니하고 젊은이에게도 있지 아니하고 오직 어린이 그들에게만 있는 것을 늘 생각하여 주시오”이다. 이 책은, 대우주와 이어지는 오직 어린이들이 어떻게 우리 역사에서 우리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되어, 거센 시대의 파고를 헤쳐왔는지, 또렷하게 살필 수 있게 한다.
일연 스님이 전해 준 역사 속 옛이야기 삼국유사 (일연 스님이 전해 준 역사 속 옛이야기)

일연 스님이 전해 준 역사 속 옛이야기 삼국유사 (일연 스님이 전해 준 역사 속 옛이야기)

이진이  | 책과함께어린이
11,240원  | 20221128  | 9791191432886
고대 역사, 신화, 백성들 옛이야기까지 모은 이야기보따리 우리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제대로 들여다보자! 우리 민족의 자존감을 높여 준 일연 스님의 역작 우리 고대사를 기록한 역사책이자 놀랍고 신기한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책, 《삼국유사》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일연 스님이 전해 준 역사 속 옛이야기 삼국유사》가 출간되었다. 오랜 몽골의 침략으로 혼란스러웠던 고려 시대, 일연 스님은 평생에 걸쳐 모은 이야기를 방대한 분량의 책으로 써 내려갔다. 이 땅에 숨 쉬고 있던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아내면서 우리 민족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를 기대했다. 그 이야기의 감동과 자부심은 오늘날 읽어도 그대로 전해진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란 무엇인가 (읽고 상상하고 체험하는 역사)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란 무엇인가 (읽고 상상하고 체험하는 역사)

김한종, 김승미, 박선경  | 책과함께어린이
15,560원  | 20221230  | 9791191432985
‘역사란 무엇인가’에 겁먹은 이들에게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란 무엇인가』는 역사 지식을 가르치지 않는다. 서점과 도서관에 가득한 역사책을 읽을 때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며 읽어야 하는지, 옛사람들의 흔적을 간직한 박물관과 유적지에서 어떻게 과거를 상상하는지를 친절하게 알려 줄 뿐이다. 그래서 이미 고전이 된 E. 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와는 달리 어렵지 않다. 오히려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설명하는 다양한 역사학적 개념을 낱낱이 해체한 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세심하게 재조립한 진일보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만나는 첫 고난은 역사?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단연 사회, 그중에서도 역사 파트일 것이다. 많은 초등학생, 나아가 중·고등학생은 물론 어른들도 역사는 어렵고 외울 게 많아서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언뜻 보면 역사는 연도와 사건과 사람 이름의 나열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외우는 행위를 역사 공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역사를 외우지 않고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일까?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자. 그들에게 연도는 비슷한 시기 여러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이고, 사건과 인명은 역사 기록의 빈 공간을 자신의 상상력으로 채우기 위한 디딤돌일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직업으로 삼은 이들이 바로 역사가라 불리는 사람들이다. 연도, 사건, 인명을 외우는 역사 공부에 질렸다면 차라리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란 무엇인가』의 안내에 따라 직접 역사가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기록 뒤편에 숨겨진 역사적 흐름을 읽어 내고, 사건의 흔적인 유적과 유물을 보며 과거를 상상하며, 당시를 살았던 인물이 되어 보면 역사는 단순하고 지겨운 암기 과목이 아닌 즐겁고 흥미진진한 놀이터가 될 것이다. 읽고 상상하고 체험하는 역사를 만나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란 무엇인가』는 7개의 장을 통해 우리가 역사 기록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과거를 왜 상상해야 하며 지금 무엇을 체험할 수 있는지를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1장 ‘역사 이야기에서 역사적 사실로’는 옛날이야기가 어떻게 역사적 사실로 변하는지, 혹은 역사적 사실이 어쩌다 역사 이야기로 변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추적한다. 2장 ‘일상의 기록으로 역사를 알 수 있을까?’에서는 편지, 일기, 재판 기록을 통해 과거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사고방식을 살펴본다. 3장 ‘잊힌 사람, 잊힌 이야기’는 과거에는 중요한 일을 이뤘지만 지금의 우리는 잘 알지 못했던 인물들의 행적을 복원하면서 다양한 역사 인물이 끊임없이 발굴되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 4장 ‘다양한 눈으로 보는 역사’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지배층의 시선이 아닌 농민이나 노비처럼 평범한 이들의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볼 때 우리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본다. 5장 ‘유적과 유물을 어떻게 보존해야 할까?’는 옛날 물건, 옛날 장소라는 생각에 스쳐 지나가기 쉬운 유물과 유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한다. 6장 ‘다양한 통로로 만나는 교실 밖 역사’는 TV 프로그램, 영화, 박물관 체험 활동 등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역사 콘텐츠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아본다. 7장 ‘인터넷에서 역사를 공부해도 될까요?’에서는 최근 들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 지식과 체험 활동 등에서 우리가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역사를 왜 공부해야 할까? 역사 공부는 단순히 옛날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그 사건이 왜 일어났고 당시에 어떤 의미였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건이 지금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정리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하는 것이기도 하다. 거기에 지금의 우리 생각을 더하게 되면 또 하나의 역사가 탄생하게 된다. ‘역사에 겸손하라’는 말이 있다. 이 말에는 과거를 돌아보며 잘된 것은 이어받고 잘못된 일을 고치라 뜻과 함께, 역사를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퍼트리면 안 된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의 다양한 면을 상상하다 보면 역사는 더 이상 우리와 상관없는 옛날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열두 달 지하철 여행 (입체 지도로 보는 우리 역사 문화)

열두 달 지하철 여행 (입체 지도로 보는 우리 역사 문화)

김성은  | 책읽는곰
17,280원  | 20210323  | 9791158362232
지하철을 타고 떠나는 역사 문화 기행! 땅속과 땅 위를 한눈에 보여 주는 입체 지도로 서울과 수도권 구석구석을 누벼 보아요. 지식곰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큼직한 판형의 입체 지도 그림책으로,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떠나는 서울 수도권 여행을 담았습니다. 왁자지껄한 전통 시장부터 번쩍번쩍한 빌딩 숲, 화려한 뮤지컬 극장과 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대학로, 선사 시대 유적지부터 근현대사의 현장까지…… 지하철 노선도만으로는 알 수 없는 서울과 수도권의 이모저모가 입체 지도 위에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열두 달 동안 열두 개 지하철 노선을 누비며 시대를 넘나드는 역사 탐험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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